최 愛 캐릭터 - 킬러스 : 스펜서
나의 최 愛 캐릭터
*참고 1번 : 지극히 제 주관에 의한 게시글입니다.
*참고 2번 : 좋아하는 배우가 아니라 캐.릭.터 라는 점
오늘의 주인공은
두둥,
영화 <킬러스>의 남자주인공, 스펜서입니다 ^^*
애쉬튼 커쳐가 연기했죱.
제가 생각하기에 애쉬튼 커쳐의 가장 훈훈 보스 시절이 아닌가 싶어요
영화의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네이버 영화 정보 참조
프랑스 휴양지에서 만난 젠(캐서린 헤이글)과 스펜서(애쉬튼 거쳐)는 첫눈에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 조용한 교외에서 완벽한 결혼생활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부부의 평온한 일상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데…
과거를 깜빡? 잊고 살아온 전직 킬러 스펜서와 그를 제거하려하는 라이벌 킬러 조직!
그리고 적들의 타겟이 된 남편 때문에 함께 타겟이 되버린 젠!
이제 과거를 들켜버린 부부와 그들을 노리는 킬러들의 대결이 시작된다!
결혼에 골인, 조용한 교외에서 완벽한 결혼생활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부부의 평온한 일상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데…
과거를 깜빡? 잊고 살아온 전직 킬러 스펜서와 그를 제거하려하는 라이벌 킬러 조직!
그리고 적들의 타겟이 된 남편 때문에 함께 타겟이 되버린 젠!
이제 과거를 들켜버린 부부와 그들을 노리는 킬러들의 대결이 시작된다!
다 필요없고 이들이 첫. 눈. 에. 사랑에 빠졌다는 점.
이들의 첫만남 매우 달달... 스펜서 매우 훈훈.
간략하면,
남친에게 차이고 부모님과 함께 프랑스 휴양지에 놀러온 여주.
호텔에 도착해 여주 혼자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는데
그 때 문이 열리고
뙇
Bonjour.
스펜서 등. 장.
프랑스 휴양지기 때문에 프랑스어로 인사함, 쏘 스윗
스펜서는 프랑스어로 말을 걸고, 위장약 씹어 드시던 젠 언니는 못알아들으니까 걍 웃음 ^*^ 저 언니 서울역에서의 나 같음 ^*^
후훟ㅎㅎㅎ 눈인샇ㅎㅎㅎ훟훟ㅎㅎㅎ
눈치 보다가 위장약 열심히 씹어 삼키는 여주와 그런 여주가 귀여운 남주
스에상에 웃는것좀 보래요...
얼결에 같이 내려서 얼결에 발이 닿는 대로 이동 중인 여주
돌아볼 때마다 남주가 성큼성큼 걸어와 당황 *1000000
여주 속마음 : ?????!!!!???
여기가 그 휴양지의 모습입니다
어마무시하죠?
결국 해변까지 내려와버린 젠과 여전히 뒤에서 성크미성크미 걸어오는 스펜서
여주가 영어 밖에 못한다고 영미아웃 하고 왜 따라오냐고 물어보자,
손에 든거 보여주면서 나 해변가려던거 기억해요? 라는 훈훈한 스펜서 훈훈
돌아서서 가려는 젠에게 이름 밝히는 스펜서.
그리고 젠이 아무말이 없자
DO YOU HAVE A NAME?
난 왜 이게 이렇게 설렐까요.......ㅎㅎㅎ 다들 이제 이름 물어볼 때 이름 뭐냐고 하지 말고 이름 있냐고 물어봅시다 ㅎㅎㅎㅎ
경청하는 남자의 얼굴 . 잘생김.JPG.
스펜서 : 오늘 밤 술 한잔 하실..?
젠 : 오우 예아~ |
빠빠잇힝
언니 표정 = 내 표정
이래놓고 사람죽이러 가는 킬러라눙게 반. 전.
매. 력
저 태평한 표정 좀 보소..
유쾌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서린 언니와
몸도 얼굴도 목소리도 몸짓도 훈훈한 훈훈보스 애쉬튼 커쳐의 영화
킬러스의 첫 만남 장면이었습니다.
여기까지 보여줘도 남주의 매력의 폴폴 느껴지쥬?